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세종,금산 피해자 지원

대전 희망카페사업단-우송대 업무협력

2014-05-27 / 대전일보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설 희망카페사업단(이사장 이두식)·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박민표)은 26일 대전검찰청 후생관 1층 희망카페 2호점에서 우송대학교(이사장 김성경·총장 존 엔디컷)와 '희망카페 운영'에 관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협약 기관 및 단체는 '희망카페' 운영과 관련한 경영 및 기술지도 자문과 식·음료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교육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범피지원센터 부설 희망카페사업단과 대전지검은 특히 식품조리·경영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우송대의 전문적인 지도로 '희망카페' 서비스의 개선과 범죄피해자와 그의 직계가족 등에 직업교육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송연순 기자